안녕하세요. 라떼짱입니다.

오늘은 우리 반려견들이 몸을 긁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처음에는 그냥 가렵나? 생각했는데 긁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어디가 아픈가? 벌레 물렸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반려견들이 몸을 긁는 이유!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지루함과 스트레스

질병이 없는데 긁거나 반복적으로 몸을 깨물기도 해요.

강아지가 오랜 시간 혼지 집에 있거나 운동할 놀이가 없어 지루함과 분리불안으로 물건을 뜯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긁거나 물기도 합니다.

산책도 해주고 자주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두 번째. 건조함, 그리고 알레르기

강아지들도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는데요. 목욕을 해도 건조해서 강아지들은 자주 긁습니다, 잦은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알레르기 증상은 사람과 같습니다.환경 알래르기,가정용세제및 곰팡이,화학물질 식품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내원하셔야겠죠?

세 번째. 피부병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약하고 균 저항성이 낮다고 합니다.
같은 이유로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지면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건조한 피부나 단순 가려움증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은 세균성 피부질환, 곰팡이염, 모낭충염이 생기기도 쉽답니다. 반려견의 행동과 몸 상태를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의사와 상담해주세요.
특히 피부병에 걸린 경우라면 사람에게도 쉽게 옮을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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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 라떼가 며칠 전부터 코를 골아서 걱정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심하게 코 골아서 혹시 코가 막히나? 하는 생각에 알아보았어요.

반려견이 코를 고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코 골며 자는 반려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강아지들도 사람들처럼 코골이를 합니다.
특히 시추 같이 코가 짧은 단두종에게는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그러나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코 고는 원인과 코골이 예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아요..

코 길이의 원인 중 하나는 연구개의 노장입니다. 앞
연구개가 길게 아래로 늘어지다 보면 
호흡을 방해하게 되며 잘 때 코 고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연구개가 더욱 늘어져 심해지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며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개 절제 수술을 해야 합니다. 연구개의
노장은 특히 코가 짧은 시추나 페키니즈, 불도그, 퍼그 등..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 비만일 경우 코골이가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비만 강아지가 지속적인 코골이를 할 경우는 기관지에 안 좋은 영향을 줘요.
만약 수면 중에 호흡이 곤란해져 일시적으로 숨이 멈추거나 하면 몸 전체에 산소가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호흡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우리가 아는 것처럼 숨도 쉬지는 역할도 하지만 몸의 열을 밖으로 내는 역할도 합니다. 강아지가 지속적인 코를 골 경우 잠잘 때 호흡곤란이 생기게 되면 신체의 열을 발산하지 못하게 되어 
열사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우와 비교해 빈도는 낮지만 강아지도 심하게 코를 골게 되면 수면무호흡을 유발하며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먼지나 알레르기 등의 반응으로 코 골기도 한다고 해요.

다양한 겨우 에 따라 해결방법이 달라지겠죠?

우리 반려견이 비만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로 체중을 감량하면 코 고는 증상이 개선돼요.

잠을 자는 자세도 고개를 살짝 숙이거나 동그랗게 말고 자는 자세 또는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가 코를 덜 골게 합니다.

또 집안에서 흡연하지 않기! 환기는 자주 해주시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내부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세요.

좁은 콧구멍이 원인인 경우 콧구멍을 넓혀주는 비공 확장술, 연구개 노장이 원인이라면 수술적 절제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코 길이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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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을 강아지의 딸꾹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견주 분들이라면 우리 반려견이 딸꾹질을 할 때 신기하거나 놀란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떠한 저희 강아지 라떼가 처음 딸꾹질을 할 떄 굉장히 놀랬어요.처음에는 소화가 안되나? 속이 안좋나? 생각했는데 딸꾹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처럼 똑같이 딸꾹질을 하나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다음에 또 따ㅓㄹ꾹질을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딸꾹질의 원인과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해경방법 등 조사해 보았어요!

우선, 딸꾹질은 무엇일까요?

딸꾹질은 가슴과 복부를 나누는 횡경막 근육이 수축하여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딸국질은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에서 일어납니다.횡경막의 불규칙한 수축으로 인해서 딸꾹질 특유의 소리가 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딸꾹질의 원인을 무엇일까요?
딸꾹질의 원인은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물을 빨리 먹다가,과식을하다가,기온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경우, 
긴장 혹은 놀란경우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요.

딸꾹질을 하면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 일까?

딸꾹질이 심해져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그리고 딸꾹질의 원인은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딸꾹질을 할 경우 진정 될 수 있게 쓰다듬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멈춘답니다.

 

 

하지만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음식이 역류하거나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면 단순한 딸꾹질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재빨리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셔야 겠죠?

정말 드물게 기생충감염, 천식, 폐렴, 기관허탈등 딸꾹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무기력증,식욕감소,기침,부자연스러운 호흡 등으로 이상증세를파악할 수 있겠죠.
참고로 기관허탈은 소형견에게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알아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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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우리 반려견이 스트레스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반려견을 사랑해서 한 행동이 반려견에게 스크레스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첫째. 오랫동안 혼자 둘 때.

반려견은 늘 반려인의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데요. 너무 오래 혼자 두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반려견도 외로우면 화가 나고 불안해하거든요. 퇴근 후 잠깐이라도 반려견과 산책하며 놀아주세요.

 

둘째. 자주 포옹할 때.

사람들은 껴안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반려견의 입장에선 다르다고 해요.

반려견은 포옹이 불편하고 심하게는 위협적이라고 느끼기도 하는데요.

특히 뒤에서 껴안는 행동은 더욱 조심해주세요 반려견들은 시야가 좁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껴안는 행동에 굉장한 불안감을 받는다고 해요. 

 

셋째. 얼굴을 감싸고 뽀뽀한다.

반려인 입장에선 귀여워서,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이지만 반려견에겐 과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시야를 가리는 행위, 정면에서 다가오는 행위, 귀를 덮는 행위 등에 심한 불안감을 느끼거든요.

 반려견을 처음 만난 사람의 경우 머리보다 등을 자주 쓰다듬어 자신의 손길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넷째. 간식이나 신체 부위로 장난친다. 

강아지의 반응이 귀엽다는 이유로 시시때때로 장난치는 행을 하시는 견주분들이 있어요. 이런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놀리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당하는 반려견 입장에선 짜증 나고 귀찮을 뿐입니다.

 

다섯째. 깜짝 놀라게 한다.

 반려견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간다거나 괴상한 행동 또는 소리를 내며 놀라게 하는 일은 자제해주세요

 반려인은 반려견의 깜짝 놀란 반응을 보며 귀엽고 재밌다고 생각하겠지만, 반려견은 사람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더 크게 놀라며 이는 곧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어린아이들이 시끄럽게 행동을 하는 것에도 반응하고 예민해하더라고요.

 

이런 주의사항 이외에도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답니다.작은 것 부터 조심하고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해주면 심한 스트레스는 피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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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희 강아지 라떼는 분리불안이 엄청 심했어요.

강아지의 분리불안의 증상으로 하울링, 배변 실수, 물어뜯음, 무기력, 공격적인 행동들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 라떼는 특히 제가  외출 시 짖는 행동이 심해졌어요. 제가 없을 때는 무기력하고 민감하게 변했어요.

강아지는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것을 잘 못하는 동물입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서열을 중요시해서 주인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죠.

그럼 이런 분리불안을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 방법은 저도 이 방법으로 훈련을 하고 정말 많이 개성이 된 방법입니다.

 

바로 강혁 욱훈련사님의 5,10,7 훈려법!!!!

 

05 : 5초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10 : 한 번에 10번 반복하고
07 : 최소 7일간 유지하는 것


재량대로 사라지는 시간을 늘리면 안 되고, 강아지 눈앞에서 사라지기 전, 손바닥을 보여주며 "다녀올게"라는 신호를 주세요.

그리고 5초 후 들어와서는 절대 만지거나 칭찬해주지 않고, 옆에 가만히 앉아서 편안한 마음과 자세를 보여줍니다. 

 

 

또 효과적인 밥법

먼저 시간의 텀을 두고 왔다 갔다 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1분, 5분, 10분 간격으로 집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 행동으로 " 주인은 언제든지 다시 돌아오는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또한 외출복을 입거나 열쇠 또는 가방을 꺼내는 등 나가기 전 동작을 보여준 후에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외출복을 입고 나갔다가 10초 후에 다시 들어오는 행동을 보여주게 되면 주인이 외출 시에 격하게 반응하지 않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은 견주에 의한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준다고 한 행동인데 과도한 애정으로 인해 반려견에게 분리불안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 방법으로 효과를 봤어요. 반려견의분리불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뵈시길 추천드려요.다만 한 번의 훈련으로는 개선이 힘들어요. 반려견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꾸준한 훈련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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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반려견 라떼(포메리안)가 어느날 부터 다리를 절어 병원에 다녀왔어요.

걱정했던 일이 일어났어요..슬개골 탈구.. 양쪽 뒷다리 다 탈구 증상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거주 특성상 소형견에게슬개골 탈구가 걸리기 쉽다고 해요.  우려했던 일이 저에게도

 

슬개골 탈구는 정강이 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할 작은 뼈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진행 정도에 따라 1기~4기로 나눠진다고 해요.
1기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있습니다. 임의로 슬개골에 힘을 가하면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좀처럼 인식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2기
강아지의 무릎 관절이 불안정하고, 걸을 시 탈구된 다리를 들고 걷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가 다리를 쭉 뻗어 슬개골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뼈의 변형이 일어나면 이른 시간에 3기로 갈 수 있습니다.

3기
항상 탈구된 상태라 오히려 2기 때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2기 때보다 탈구된 다리를 자주 걷고 다닙니다.

4기
3기와 같이 항상 탈구된 상태이고 인위적인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며 다리를 구부린 상태로 바닥에 닿지 않게 걸어 다닙니다.

 

 

저희 라떼는 한쪽 1기 한쪽 2기 였어요.  바로 수술을 할 단계는 아니라 약을 먹어 본 후 호전이 될수도 있어서 먼저 약을 받아왔어요.

더 심해지지 않기위해 그리고 혹시 슬개골탈구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 소중한 반려견을 위해 슬개골 탈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높은 곳에서의 점프를 막기 위해 계단을 설치해 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외출 시 다리에 무리가 갈만한 계단이 있는 경우 안고 이동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3. 발톱을 자주 깎아주어 제대로 서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4.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발바닥 털을 짧게 관리해 주시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카페트 등을 깔아주시는게 좋습니다.
5. 비만견이라면 사료와 간식을 적당히 조절하여 식단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태어날 때부터 질병을 가지고 있는 선천성 슬개골 탈구, 환경적 요인, 나이가 들어 발생 하거나, 다양한 요인으로 슬개골 탈구가 나타나는 후천성 슬개골 탈구로 나눠진다고 해요.

뼈자체가 작고 얇은 소형견들에게 자주 발생하기도 하며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여러 습관에 의해 발병하기도 해요.

반려견이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워벌을 세우거나 훈련을 시키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신데요.이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네 발로 다니는 동물인데 두발로 서게 하거나 걸어다니게 한다면 다리에 엄청난 무리가 가해지게 됩니다.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은 비만견에게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의 무게를 다리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무리가 가게 됩니다.
또한 침대나 쇼파 등의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습관화 된 반려견들에게서도 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꼭! 꼭! 주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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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도 다래끼가 날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우리 강아지 눈에 뾰루지가생겼어요, 이거 다래끼 일까요?!
정답은 강아지도 다래끼가 난답니다.
저희 강아지 라떼가 다래끼가 났거든요 .맥립종이라고도 하는 이 강아지 다래끼.
눈 주위에 작은 수포가 생겼을때 다래끼를 의심해 볼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고 심각했어요. 우리 라떼 실명되는거 아니냐며 , 삼사일이 지나도 그대로라 병원에 갔답니다.

정말 심하죠?
처음에는 더 작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다래끼가 커졌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다래끼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은 받아왔답니다.(안약과 바르는 약을 받았어요.)
지켜보고 계속 커지면 째야 한다고 하셨어요. 되도록이면 약으로 작아지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고 계속 커지면 가볍게 수면마취 후 없애야 한다고 해요.
눈 주위라 째는 것도 위험하니 강이지 눈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래요!

강아지 다래끼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낭 큰 이유가 세균 감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래끼의 원인으로는
눈물샘의 분비 장애, 감염, 면역반응, 식이 환경 자극 등 다양한 것들이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 눈에 사람의 다래끼 같은게 난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 라떼처럼 심해지기 전에.
병원이 갔다 온 후 일주일 쯤 지나서 가라앉고 점점 나아진 것 같아요!

약으로 치료가 되어서 정말 안심했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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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코로나를 조심하며 나들이도 가고, 강아지 산책도 자주 시키시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산책할 때 주의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반려견들 에게는 산책하는 것이 필수인 것은 다들 아시겠죠?

산책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의 방법이고 우리 반려견 운동도 되고 더 나가아 슬개골 탈구 등 질병 예방에도 좋아요:)

 

 

산책을 시작하는 시기는 보통 접종이 다 끝난 4개월이 지나고부터라고 하는데 

저희 강아지 라테를 보니 이 시기가 지나면 사회성 키우기는 늦은 것 같아요. 병원에서 하는 말만 듣고 산책을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 지금도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2차 접종이 끝나고 짧게 짧게 조금씩 산책 훈련을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같이 변려견을 키우는 견주 분들과 소통해보고 산책 시기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산책을 하는 시간을 저의 강아지 라떼(포메라니안)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이 적당 한 것 같아요!

개통령 강형욱 님은 하루에 3~4번을 산책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셨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죠?

그런 경우 집에서 노즈 워크나 터그 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견가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

 

이제 다가오는 여름철에 반려견 산책의 주의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포메라니안 1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포메라니안처럼 이중모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더위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견종보다

열사병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10분만 지나도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늘에 들어가서 멈춰 서고 움직이지 않기도 해요.

날씨가 더워져서 심하게 헥헥 거리죠. 그래서 요즘에는 강아지가 먹을 물을 꼭 챙겨서 나간답니다!

 

 

 

반려견 산책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첫 번째. 물 챙기기

 앞서 말했듯 물을 들고 가는 것은 중요해요. 여름철 산책 시 5분만 지나도 강아지들이 더워하고 갈증을 호소합니다. 특히, 개의 경우 땀샘이 혀와 발바닥에 위치해 있고, 헥헥거리면서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갈증을 더 쉽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날이 더워 짧은 산책을 하더라도 물은 꼭 필수로 챙겨서 틈틈이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적당한 산책 시간

 여름철 산책 시에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햇빛이 뜨거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선선한 새벽이나 해가 진 후 밤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진드기와 모기 예방하기

 여름철에는 벌레 등 진드기가 다른 계절보다 많아요. 제일주의해야 하는 것은 심장사상충입니다. 모기로 인해 병이 전염되기 때문에 모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또한, 풀밭에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봄&여름철 산책 시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를 반려견 몸에 뿌린 후 산책에 나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반려견 산책 시 하네스(목줄) 가장 중요해요! 아이들의 생명줄이니 꼭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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