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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20.12.17 거리두기 수칙 ! 거리두기의 기준 3단계로 갈 것인가 ?
- 2020.12.14 거리두기 수칙 ! 거리두기의 기준 3단계로 갈 것인가 ?
- 2020.12.06 코로나 시대, 코로나 예방법 알아보아요~!
- 2020.12.03 부산 교회 코로나19 감염
- 2020.05.08 이태원 클럽 확진자
- 2020.04.20 제 2 코로나 전쟁
- 2020.04.20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연장
- 2020.03.27 미국 코로나 19 확진자 8만2404명,확진자수 중국 추월
글
거리두기 수칙 ! 거리두기의 기준 3단계로 갈 것인가 ?
14일에 끝알 줄 알았는데
코로나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28일까지 전국저으로 2.5단계 실시라고 하네요!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생활방역지역적 유행 단계전국적 유행 단계개념생활 속 거리 두기지역적 유행 개시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전국적 유행 본격화전국적 대유행상황통상적인 방역 및 의료체계의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행 통제 중특정 권역에서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1주 이상 유행 지속1.5단계 조치 후에도 지속적 유행 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 관찰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또는 확대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기준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 10명 미만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 10명 이상
- 60대 이상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 수도권 4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 10명, 강원·제주 4명 이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 하나 충족
- ①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자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 ②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 ③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 전국 주평균 확진자400명~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핵심 메시지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지역유행 시작, 위험지역은 철저한 생활방역지역유행 본격화,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전국 유행 확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전국적 대유행,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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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 끝알 줄 알았는데
코로나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28일까지 전국저으로 2.5단계 실시라고 하네요!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생활방역지역적 유행 단계전국적 유행 단계개념생활 속 거리 두기지역적 유행 개시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전국적 유행 본격화전국적 대유행상황통상적인 방역 및 의료체계의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행 통제 중특정 권역에서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1주 이상 유행 지속1.5단계 조치 후에도 지속적 유행 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 관찰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또는 확대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기준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 10명 미만
-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충청·호남·경북·경남권 30명, 강원·제주 10명 이상
- 60대 이상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 수도권 4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 10명, 강원·제주 4명 이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 하나 충족
- ①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자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 ②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 ③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 전국 주평균 확진자400명~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핵심 메시지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지역유행 시작, 위험지역은 철저한 생활방역지역유행 본격화,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전국 유행 확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전국적 대유행,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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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코로나 시대, 코로나 예방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글을 썼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네요.
가게들도 빨리닫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하지만 손님인 저희보다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는 얼마나 더 답답하실지...
코로나!!!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보는
생활속 코로나 예방법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다들 조심합시다 !
국민예방수칙 !!!
-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기본적이면서 다들 아시는 내용이죠?
-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
-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후 진료받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하기
-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여부 알리기
-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에서는
외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 철저히 따르기
우리모두 조심하면서
생활속에서 꼭 지켜요!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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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코로나19 감염 (0) | 2020.12.03 |
이태원 클럽 확진자 (0) | 2020.05.08 |
제 2 코로나 전쟁 (0) | 2020.04.20 |
글
부산 교회 코로나19 감염
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 떄문에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죠?
현재 잠잠했던 부산에 확진자가 갑자기 들어나면서
말이 낳은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접한 소식 바로 교회..!! 부들... 집단 모임 제말 자제해주세요 ㅠㅠㅠ
부산, 음악실-교회 n차감염 계속…24명 추가 확진
이라는 뉴스 글을 보았습니다.
하루 새 부산에서 2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산시는 전날 총 15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904명(누계)으로 늘었다고 해요.
특히 부산은 지난 24일 18명, 25일 25명, 26일 22명, 27일 26명, 28일 25명, 29일 51명, 30일 11명, 1일 50명, 2일 16명에 이어 10일째 확진자가 두 자리 수를 기록했는데요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881~904번 환자입니다.
부산 881번과 895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상구 반석교회 관련 N차감염 사례라고 합니다. 이로써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7명(신도 32명, N차감염 5명)으로 늘었다고 해요.
885번과 887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869번 환자의 접촉자로, 이들 3명은 연제구의 또다른 교회 신도들이라고 합니다.이 교회는 소규모로, 예배실이 지하에 있어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교회에서 지난 일요일 예배 참석자는 총 31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29명 검사해 이날 2명이 확진됐다고 합니다.
부산 886번·901번·902번·903번·904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871번 환자의 가족이고 또 894번 환자는 867번 환자의 가족이며, 898번 환자는 876번 환자의 가족이다. 이들 7명 모두 가족 간의 N차감염 사례인데요
가족끼리는 정말 위험하다는 걸 새삼 꺠닫네요.
이러니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나는 아닐꺼라는 생각은 가지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셔요.
12/3일 캡쳐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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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자 (0) | 2020.05.08 |
제 2 코로나 전쟁 (0) | 2020.04.20 |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연장 (0) | 2020.04.20 |
글
이태원 클럽 확진자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서울에서 11명, 경기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연휴기간 클럽 등을 방문했던 20대 용인 확진자(29세·용인 66번)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용인 확진자, 그의 2차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해당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약 1500명에 달하고, 클럽 방문 명단에서 제외된 사람들도 확인되고 있는 만큼 향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하루 만에 서울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며 "특히 이번 코로나 19 상황이 수습되는 과정에서 나온 집단감염 사례"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11명 늘어난 648명이다. 용산구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악구에서 3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이외 종로구와 동작구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고, 기타 다른 지역 확진자지만 서울시 확진자에 추가된 사람이 2명 포함됐다.
서울시내 추가 확진자는 5일 만에 11명으로 급증했다. 서울시 추가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발표에서 0명을 기록했고 5월 1일 1명, 2일 1명, 3일 2명으로 집계됐다. 이후 4일 다시 추가 확진자 수 0명을 나타낸 후 4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용인시 확진자는 2일 0시~새벽 3시50분까지 이태원 소재 클럽 등을 방문했고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최초 확진자가 됐다"며 "8일 10시 현재 관련 확진자는 경기도 2명 서울시 11명 등 총 13명"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최초 확진자와 동행한 안양시 거주 30대 남성도 5월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슷한 시간 대 클럽을 방문했던 종로구 거주 20대 남성도 8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6일 관내 6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확진자가 관외동선에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용산구에 따르면 용인시에 거주하는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22시 57분부터 2일 0시 19분까지 용산구 우사단로에 있는 주점 '술판'을 방문했다. 해당 장소까지 8100번 버스를 타고 왔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2명과 접촉했다.
이후 도보로 오전 0시20분~0시23분 편의점을 들른 후 오전 0시 24분~1시에 우사단로에 위치한 '킹 클럽'을 방문했다. 오전 1시 6분에 다시 킹 클럽을 나온 그는 '트렁크'라는 술집으로 이동해 오전 1시 31분까지 머물렀다. 오전 1시 40분부터 1시 50분까지는 근처에 있는 또 다른 '00 클럽'을 방문했고 오전 2시에는 다시 킹 클럽으로 돌아와 오전 3시 10분까지 머물렀다.
오전 3시11분~3시12분 편의점을 다시 방문한 후 우사단로에 위치한 주점 '퀸'에 오전 3시 32분에 도착했다. 이후 오전 3시 47분까지 해당 장소에 머물렀다.
A 씨는 5일 오전 11시 타 지역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6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오후에 용산구에 통보됐다.
시에 따르면 시 자치구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업소와 관련된 114명을 검사 중이다. 현재 11명이 양성 판정을, 9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관련 업소 폐쇄회로(CC) TV 출입명단을 확보하고 방역 후 일시 폐쇄했다. 당시 해당 업소는 발열체크,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은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소에서 관리한 출입자 명부에 부정확한 내용이 있어 다른 방법으로 접촉자를 확인중이다. 또 7일부터는 시청·용산구·질병관리본부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즉각 대응반을 투입했다.
박 시장은 "접촉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11명은 역학조사를 실시해 자가격리 등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다중집합 업소 등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향후 이태원 클럽 관련 추가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박 시장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은 앞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접촉자들의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문자 명단도 일부 부정확해,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서울시 확진자와의 차이에 대해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0시 기준으로는 질본의 확진자 숫자와 같았다. 다만 새벽에 종로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나머지는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해당 확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클럽을 방문하는 등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러 검사비용 등은 조금 더 검토한 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이 성소수자 클럽인 만큼, 코로나19 검사에 협조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박 시장은 "해당 업소가 성소수자가 특별히 출입하는 업소라고 해서 다른 특별한 고려는 안 하고 있다. 서울시의 원칙은 어찌 됐든 시민의 안전이고, 올바른 방역을 추진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고려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확한 클럽 방문자 숫자와 접촉자 수, 이동동선 등에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클럽 입장 시 명단을 적게 돼 있다. 정확히 출입자들 명단이 작성돼 있는지 충분히 조사를 하고 있다. 부정확한 것들도 있다. 아마 기재가 안됐음에도 출입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내 문자를 보내면서 여러 가지 출입했던 업소, 클럽 명단을 적었다. 스스로 업소에 출입했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감염이 심각한 이유는, 싱가폴에서도 외국인 숙소에서 집중 발생했다. 일본도 청소년들이 식당이나 많은 유흥업소 몰려다니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백주 국장도 "5곳의 업소를 방문한 사람이 150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에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업소 주변 기지국에 접속한 사람들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500명은 명부에 작성된 숫자다. 그것을 중심으로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추가로 CCTV 대조해서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1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1만 822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이 중 1082명은 격리 상태이며 9484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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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2 코로나 전쟁
올 겨울 ‘제2의 코로나 사태’가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나왔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 ABC 방송에 출연해 “다음 겨울 우리는 또 다른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처럼 계절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감처럼 철마다 유행할 수 있다는 점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FP 연합뉴스
레드필드 국장은 ‘차단과 태클(block and tackle)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발병 속도가 대처 능력을 앞서 핵심적인 공공 의료 전략을 제대로 발휘하는 데 실패했다”며 “지금부터 공공 의료를 확충해 다음 유행 때는 강력한 억제책과 완화 전략이 동시에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확진 사례를 조기에 찾아내 격리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검사량을 늘리고 공공 보건 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ABC 뉴스
외출자제령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원래는 올해 가을 전까지 220만명 이상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며 “2만6000명이라는 숫자가 여전히 커다란 희생이긴 하지만 동시에 미국 시민들이 사망자 수를 크게 줄였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들이 희생했다는 증거이자 여러 주정부가 보여준 리더십의 증거”라고 덧붙였다.
레드필드 국장은 “각 주가 다시 평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경제활동 재개는 각 주의 선택에 맡겨질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 지원금을 끊기로 한 것과 관련해 레드필드 국장은 WHO를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다. 대신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끝낸 뒤에 사후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CDC와 WHO는 오랜 협력의 역사가 있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생산적인 관계를 맺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각) 현재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33만명, 사망자는 16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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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주빈 신상공개,조주빈의 충격적인 과거 (0) | 2020.03.25 |
글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연장
정부는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이 기간 감염·전파 위험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어린이날까지 지금보다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교회 등 종교시설과 술집 등 유흥주점, 학원,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중단을 권고한 행정명령은 해제하는 대신, 방역 준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권고하고 이를 어길 경우 강력 대응하도록 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첫째도 둘째도 국난 극복"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고 나서야 다음이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투명성, 개방성, 민주성에 기반한 우리의 방역이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수로 떨어지는 등 확연히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며 "그러나 세계적인 상황으로 볼 때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의 이유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일부 제한을 완화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것은 완전한 종식의 시간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것임을 국민들께서 이해해달라"며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 중대본 체제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IMF(국제통화기금)는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마이너스로 예측하면서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6개국 가운데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그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경제부총리가 중심이 되고, 범경제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경제 중대본 체제의 본격 가동을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위기가 끝날 때까지 위기 관리, 일자리 보호, 기업 구호 등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는 위기 극복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경제난 극복 대책에서 과거의 해법에 머물지 않고 창의적 사고와 특단의 대책으로 국민의 고통을 줄이고 위기 극복의 시간을 단축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조속한 2차 추경안의 통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오직 국민"이라며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부와 함께 여당도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모든 역량을 국난 극복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얼마 안 남은 20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도, 21대 국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국난 극복에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야당도 지혜와 역량으로 경쟁하면서 국난 극복에 함께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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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19 확진자 8만2404명,확진자수 중국 추월
중국 확진자 8만 1782명으로 2위 이탈리아 사망 8215명으로 최다,
미국이 세계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가장 많아 중국을 추월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네요.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는 지난 19일 1만 명을 넘긴 뒤 21일 2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22일 3만 명, 23일 4만 명, 24일 5만 명, 25일 6만 명 등 연일 1만 명씩 늘다가 26일엔 더 가파르게 늘어 8만 명 선을 넘였습니다.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하룻밤 새 코로나19 환자가 약 7000 명 증가하며 3만 7258명이 되었습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100명 증가한 385명으로 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도 하루 새 465명의 환자가 새로 나오며 캘리포니아주 전체 감염자가 3006명으로 올라갔고, 시카고가 속한 일리노이주에서도 6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총 환자 수가 2538명으로 상승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최근 며칠 새 미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폭증한 것은 검사 키트가 보급되며 검사가 대폭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2404명으로 세계 1위다. 중국의 확진자 수는 8만 1782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사망자는 1000여 명을 넘어섰고 이탈리아는 8만589명으로 3위, 그 뒤로 스페인(5만 6347명), 독일(4만 3646명), 프랑스(2만 9551명), 이란(2만 9406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가 821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스페인이 4154명이며 중국(3287명), 이란(2234명), 프랑스(1696명) 순이네요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6044명, 사망자는 2만 3708명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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