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강력 처벌 요구와 디지털 성범죄 문제 해결 방안 촉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올려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해 억대 범죄수익을 거둔 ‘텔레그램 박사 방’ , 경찰에 따르면 '박사'라는 닉네임을 쓰는 20대 남성인 조 씨는 SNS와 채팅 어플 등에 ‘스폰 알바 모집’과 같은 글을 게시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후, 얼굴이 나오는 나체 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 물을 찍게 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 방’을 통해 유포했다고 합니다.

조 씨는 회원 중 일부는 직원으로 지칭하고 피해자들을 성폭행 하도록 지시도 하고

자금세탁과 성착취물 유포 대화방 운영 등의 임무를 맡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 모 씨가 자기는 범행한 가담한 사실은 있지만 박사는 아니라고 자해소동을 일으키다가 현재는 시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경찰은 "조씨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공범들에게 텔레그램으로만 범행을 지시했다"면서 "조 씨의 집에서 범죄수익으로 추정되는 현금 약 1억 3천만 원을 압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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