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그런지 저희 반려견 라떼가 밥도 잘 먹지 않고 기력이 없어요.

때마침 먹던 사료가 다 떨어져서 새로운 사료를 사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료를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제가 직접 강아지에게 먹여보고 추천 해드리고 싶은 사료는 2가지가 있어요.

나우 사료와  오리젠 사료 인데요.

두 사료 모두 사료에 대해 고민하고 조사해보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우 사료는 저희 반려견 라테가 1 살 때 부터 2년간 먹었던 사료예요. 그 전에는 분양할 때 받았던 로열 캐닌을 먹었는데 이 사료가 기호성은 좋은데 주변에 평이 그리 좋지가 않길래 다른 사료를 알아보고 친구의 추천으로 나우 사료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로열 캐닌보다 기호성이 좋지는 않았지만 배고플 때는 잘 먹더라고요. 성분도 좋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사료였어요. 가성비 좋아서 쭉 나우 사료를 먹다가 이번에 '오리젠'이라는 사료를 구입해 보았어요.

오리젠은 아주 우수한 사료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가격이 나우 사료에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어서 고민되어서 이번에 1kg을 구매하였는데 잘 먹더라고요. 사료에서 냄새는 좀 나지만 강아지가 잘 먹고 가장 큰 변화는 눈물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 포메라니안인 저희 강아지는 조금씩 크면서 눈물이 너무 심했어요. 자주 씻겨주는 것 말고 따로 영양제를 준다던가 다른 시도를 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오리젠 사료는 먹고 있는 요즘 눈물이 좋아졌어요.

사료 때문이 아닐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좋아서 정말 만족했어요.

 

나우 사료는 오랫동안 먹었던 사료라서 한번 구매할 때 많은 양을 구매했으나 오리젠은 이렇게 작은 1kg이에요.

 

나우 사료와 오리젠 사료 크기 비교:)

이 사료는 전연령 섭취 가능 사료예요.

 

처음에는 이렇게 섞어서 주었는데 잘 먹었어요.

지금도 잘 먹고 있어서 다음 사료도 오리젠을 구매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다른 좋은 사료를 또 발견하면 다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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