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첫 방송 ,논란 속에서 과연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25일 첫 방송인 ‘하트시그널’ 시즌 3 측은 25일 시간대를 옮겨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었습니다.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함께하면서 스튜디오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논란이 참 많은데요학폭 관련만 논란인 줄 알았는데 버닝썬 논란까지 있더군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중 천안나는 대학 항공과 재학 시절 후배들에게 막말과 고함 등의 인격 모독을 행사했다는 폭로에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또 다른 출연자인 김강렬은 의류사업가이자 모델 출신으로 버닝썬 대표와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와 어울렸다는 주장이 불거졌습니다.
`건국대 수의대녀`로 알려진 이가흔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화두에 올랐어요.
이에 그녀의 여러 중학생 동창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 친구는 왕따를 시키는 애는 아니었는데 조금 당황스럽다"며 이가흔의 학폭 논란을 해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라며 "현재 직장과 학교 등 일상에 복귀하여 생활하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하네요.
모두 선남선녀인데 역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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