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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선 있는 이어폰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너도 나도 쓰는 무선 이어폰...!

무선 이어폰을 쓰기 전에는 유선 이어폰이 불편하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하지만 무선 이어폰을 사용 후 웬걸... 이렇게 편할 수가...

이제는 당연한 듯 되어 버린 무선 이어폰.

그중에서도 무선 이어 폰의 선두는 에어 팟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일 최근에 나온 에어 팟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애플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고 노이즈 캔슬링을 느끼고 이건 최고다!라고 생각했어요.

 

 

가격 32만 원 정가로 구매 , 충전 케이블만 구성품이에요.

귀에 착 감기는 에어 팟 프로! 최고의 장점이 그립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까지 취향저격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 소음이 차단되어 나만의 세상에서 음악 감상을 하는 기분이에요.

이 노이즈 캔슬링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일 수 있어요.

음악을 듣거나 소리에 집중하다가 대중교통 이용 시 내릴 곳을 지나 치기도 하고 누군가 말을 걸었을 때 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에어 팟 에이스에 흠집이 잘 나기 때문에 보호하고 싶다면 케이스는 필수예요!

이런 귀여운 케이스가 있으니 더 자주 사용하고 싶어 지는 심리... 저만 그런가요?(사실 너무 좋아서..^^)

그리고 먼지도 잘 붙더라고요.

가격이 사악한 만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 나만의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다른 건 못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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