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이라는 영화는 영화속 어린 나탈리 포트만(마틸다)의 사진속 눈빛에 이끌려 보게되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장 르노(레옹)와 나탈리 포트만 두사람에게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했다.







개요

범죄 프랑스, 미국 132분

개봉

1995.02.18.



줄거리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한국에도 레옹과 비슷한 느낌인 ‘아저씨’라는 영화가 있다. ‘아저씨’를 보고 레옹을 봤는데 레옹이 더 내 취향에 가까웠고 더 오랜 감동이 남았다.

마지막에 혼자 남아있는 마틸다를 비친 배경이 고요하게 느껴졌는데 그 분위기로 인해 더 가슴이 뭉클했다.




이 영화로 인해 나탈리 포트만이 정말 매력있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장 르노 역시 대단했다.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는 레옹이라는 영화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요인이다.

레옹은 최고의 영화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