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다가오는 것을 알려주는 듯 벚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입니다.

부산에서 대표적인 벚꽃명소는 광안리, 사상,온천천 등 다양한데요,벚꽃을 보러 온천천에 갔다가 아직 만개하지 않은 꽃을 보고 아쉬운 마음을 온천천의 칙투칙카페에서 달래고 왔어요.



온천천 칙투칙카페(Cheek to Cheek)


온천천과 가까운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 칙투칙 카페입니다.요즘에는 이런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가 참 많은데요. 아주 인스타 감성을 자극 합니다




입구 부터 여러가지 식물과 꽃들이 가득해요.

코로나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끼고 있는 데도 들어간 입구에서 마스크를 뚫고 꽃향기가 났어요




날씨가 좋아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어요.

메뉴판과 주문 하는 곳

음료는 주문 후 직접 가져다 주세요╰(*´︶`*)╯♡


칙투칙은 영국 페스트리 쉐프 출신의 파티시에 동생과 영국 공인플로리스트 언니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요! 듣기만 해도 가고싶어 지는 🌷🌷

2층도 있어요

저희는 날씨가 좋아 창 밖을 보고 싶어

1층에 앉았어요:)


온천천산책 후 가기 좋은 카페이고 따로 꽃도 판매해서 꽃을 사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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