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뗴 짱입니다.

요즘 날이 덥고 쳐져서 그런지 저희 강아지 라떼의 수면시간이 늘어난 기분이에요.

그래서 강아지의 적적한 수면시간이 몇 시간일까 알아보았어요.

모든 견주분이 같은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집을 비우면 강아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잠을 자고 있을 겁니다.

 

미국의 국립 수면 재단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들은 하루의 약 50%를 자는데 보냅니다. 하루의 또 다른
30%는 휴식을 취하고, 남은 20% 정도를 활동하는데 보내죠.
즉, 평균적으로 강아지들은 하루에 약 12시간~14시간을 자는 겁니다. 

 

어린 강아지와 노견은 좀 더 많은 시간을 숙면을 한다고 해요.
하루에 18시간~20시간을 잠에 투자하는데요. 어린 강아지들은 탐구하고 배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며, 노견들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이나 관절통, 시력과 청력 저하 등의 이유로 예전과 달리 일상적인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에너지 소모가 커져서 쉽게 지치기 때문입니다.


또, 강아지의 크기도 수면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들이 잠을 더 많이 자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일거리가 주어진 강아지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잠을 덜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체적,신체적, 정신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평균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는 요인으로는 과체중 및 질병 등의 컨디션과품종도 포함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평균적인 시간을 자는데 보내야 건강한데요. 

잠을 그보다 적거나 많이 자는 건 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수면시간이 갑자기 변한다면 강아지 치매라 불리는 인지기능장애와 심장 질환 악화 등심각한 질병에서부터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만약 수면 패턴의 변화와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기침 재채기  구토 설사 아픈 소리  물을 마시지 않음 물을 많이 마심 무기력 집 안에서 사고를 침  평소만큼 놀지 않음

수의사인 애슐리 로스먼 박사는 이러한 증상들은 수많은 다른 질병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만이 강아지의 수면 습관에 변화를 일으키는 특별한 원인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강아지의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이 갑자기 바뀌었다면, 그렇게 될 이유가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주세요. 
평소보다 산책을 오래 했다거나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강아지의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이 달라질 외적인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수면 시간이 늘어난 건 어느 정도 됐는지, 수면 패턴이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지를 정리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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