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 풀리면서 저희 강아지 라떼가 노곤하다가도 흥분하고 기분이 업다운인 것 같아서(사 먹는 간식도 참 많지만)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황태채로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어요. 반려견 간식이나, 반려견 건강식을 만들어 주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따라 만들기 좋을 것 같아요. 재료만 있으면 되고 따로 건조기가 없어도 가능해요:)

지난번에 강아지 생리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는데 반려견이 생리를 해서 기운이 없을 때에도 만들어 주면 좋은 건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드는 과정을 써볼게요:)

1. 황태채를 반나절 물에 둔다
(염분을 충분히 빼기 위함이에요. 자기 전에 해두면 좋은 것 같아요.)

2, 염분이 빠진 황태채에 뼈가 없게 손으로 거르기!
익혀서 뼈를 걸러도 되고, (뜨거워서 그전에 하길 추천) 그전에 해도 된답니다.
(아주 귀찮을 거 같았는데 하다 보니 금방 끝났어요.)
목에 걸리면 안 되니까 꼼꼼하게, 주의 바래요.

 

이제 손질이 끝났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부면 돼요. 간단하죠?

첫 번째는 끓는 상태에서 계란 하나를 넣고 같이 끓여서 물을 좀 빼고 주었어요.
뜨거우니 꼭 식혀서 주세요.

너무 잘 먹는 것 있죠?

두 번째로 삶은 황태채를 사료에 섞어서 주었어요.
빨리 달라는 저 아련한 눈빛! 직접 만들어준 간식을 잘 먹은 기분이 참 좋았어요. 뿌듯하고.

무엇보다 직접 만들었으니 안심이 되는 마음이 커요.

점점 더워질 날씨에 강아지 보양식으로 추천드려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산책을 했어요. 산책이 제일 최고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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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 라떼가 세 번째 생리를 시작했어요. 라떼는 생리를 하면 평소보다 힘이 없는 게 분명 생리를 해서 그런 것 같아서 알아보았어요. 강아지도 생리는 하면 사람처럼 생리통을 느낄까?

 

강아지의 생리는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에게 보통 1년에 2번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개와 사람의 생리는 물리학적으로 다르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생리는 약 7~10일, 발정 전기부터 생식기가 부풀어 오르거나 짙은 적색 혈이 맺히게 됩니다.

강아지 생리가 시작된 후에 약 9~10일 사이에 난자가 여러 개 나오게 되고 생리 후 13일까지 교배가 되지 않으면 15일 후에 생리가 끝나게 됩니다! 7~8개월 후에 다시 시작되는 과정으로 생리를 하죠

 

많이 검색을 하고 알아본 결과 강아지마다 다르고 우리 강아지는 생리통이 심해서 울기도 한다. 우리 강아지는 생리통이 없는 것 같다. 예민해진다. 등등 많은 차이가 있었어요!

우리가 강아지가 직접 되어보지 못하였지만 이런 확실한 변화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심한 생리통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기간은 아이가 정말 예민해진 느 시기입니다 평소와 사료를 먹지 않고
무기력한 상태로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평소보다 무기력하더라고요.

 

생리가 시작되었다면 가급적 팬티나 기저귀를 입히고 자주 확인 후 갈아주는 게 좋아요
안 그러면 바닥에 피를 흘리고 다닐 수 있어요 소변을 본 상태에서 오래 두게 되면  식기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강아지 생리를 하면서 목욕을 시켜도 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목욕은  시켜도 되지만 되록 많이 안 씻는 게 좋아요 생리 중일 때는 목욕을 자제해주시고 목욕이 필요한 상황이면 생식기를 제외한 부분만 씻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가 생리 중일 때 산책을 해도 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았는데 강아지에게 웬만하면 산책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합니다. 생리할 때 스트레스 풀기 좋다고 해요!

강아지는 보통 6개월 이상부터 시작합니다. 

6개월이 지나 1년이 다 되가는데 생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처럼 생리를 시작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통 2년 안에 하는 것을 정상으로 보고 강아지 첫 생리가 2년을 넘게 되면 호르몬이나 신체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2년이 지났는데도 강아지 생리를 하고 있지 않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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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굴을 핥아요’라며 강아지가 핥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 강아지 핥기와 하품, 으르렁, 꼬리 흔들기 등으로 우리 집 댕댕이 마음을 읽는 법을 ‘카밍 시그널’이라고 한다. 이에 강아지가 핥는 이유를 알아봤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아요, 카밍 시그널! 손·발·얼굴·입·몸을 핥는 이유는?

견주일 때, 우리 집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 또는 강아지가 입을 핥는 이유는 일종의 애정 표현이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우 이런 행동을 많이 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다면 ‘안돼!’라고 말하고 바디 블로킹으로 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강아지가 손을 핥는 이유는 같이 놀아달라는 것과 함께 있어달라는 의미로, 이때 강아지에게 스킨십해주는 게 좋다. 더불어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는 발이 청결하지 않아 냄새가 나서일 수 있다. 주인의 팔과 다주인의 팔과 다리를 핥는 행위에도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단순하게 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강아지가 스트레스 룰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애정 결핍을 느끼거나 운동량이 부족해서 일수 도 있으니 자주 같이 놀아주거나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게 좋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중 또  대표적인 것은 바로 애정결핍이라고 한다.
주인이 너무 관심을 안 주거나 혹은 너무 많이 관심을 줘서 분리불안이 생길 경우 강아지는 계속해서 관심을 받으려 하는데
그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주인의 손을 핥는 것이다.
주인이 움직일 때마다 계속 따라다니고 쉬고 있을 때 계속해서 만져달라고 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다른 강아지가 귀를 핥는 이유는 일종의 서열정리로, 서열이 낮은 아이가 높은 아이에게 복종의 의미로 핥는다. 또 서로 친밀감이 있는 상태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자신의 신체 부위를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통증 때문일 수 있어 살펴주는 게 좋다. 이어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는 음식물을 흘렸거나, 스트레스 또는 배가 고파 서일 수 있다. 아울러 강아지가 장난감을 핥는 이유는 그 장난감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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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인을 사랑할 때의 강아지 행동 의미를 알아보려고 해요.

강아지가 자주 하는 행동들을 보고 궁금해서 조사했어요.

그중에 강아지가 주인을 사랑할 때 어떤 행동을 할까요?

강아지는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물로 사람을 매우 잘 따르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예전 설화나 전설에도 많이 등장하곤 합니다.

이런 강아지가 주인을 사랑할 때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첫째 주인이 부른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주인에게 달려간다.

반려견은 자신이 사랑하는 주인이 부르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주인에게 달려가려고 합니다.

반려견이 노쇠하고 몸이 불편하더라도 주인이 부르면 어떻게든 주인에게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은 반려견에게는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이 삶의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언제나 당신을 보면 반가워한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의 그때 하고 있는 옷 차람이나 겉모습을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주인의 행색이 초라하든 씻지 않아서 몸에서 냄새가 나든 언제나 사랑하는 주인을 만나면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셋째 강아지가 꼬리를 
오른쪽으로 흔든다.

2007년 이탈리아 연구진들의 발표에 따르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경우, 꼬리를 오른쪽으로 흔든다고 합니다.

넷째 강아지가 
질투심을 나타낸다.

흔히 사람들은 질투심은 남녀 사이에서만 가지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들도 질투심을 느낍니다.

주인이 다른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만졌을 때 반려견이 다가와서 주인의 손을 툭 툭 친다면 그건 반려견이 지금 질투심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강아지가 주인을 
감시한다.

강아지가 주인을 항상 감시하여 주인이 움직이면 따라 움직이고, 주인이 움직이는 곳으로 시선이 따라가고, 주인이 하는 것을 관심 어린 눈으로 바라봅니다.

 

여섯째 주인 곁에 와서 잠을 잔다.

주인 곁에 와서 자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짐대에 올라와서 자는 것은 주인의 채취를 느끼고 싶을 때에도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반려견이 위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사랑받고 있는 주인이라는 거겠죠?

반려견이 위와 같은 행동을 할 때 반려견을 꼭 안아줘서 반려견에게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을 전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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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날이 늘어나면서 예전보다 시간도 많아지고 매일매일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요즘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만큼 강아지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학교 시절 유기견 센터에 봉사를 몇 번 갔는데요, 하루에 수십 마리씩 버려지는 강아지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상처 입는 강아지가 없어지지 않겠지만 조금 이라도 줄어 들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써봐요.

강아지와 사람들이 서로 위안이 되며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저희 강아지는 이제 3살 인데요, 3년 동안 강아지를 키우면서 느낀 점과 유의점을 써보려고 해요.

저희 집은 준비 된 상태에서 강아지를 입양 한건 아녔습니다. 지인이 키우던 강아지였는데 사정이 생겨 더 이상 키우지 못하게 되어서 6개월 때 저희가 입양했어요.

처음에는 마냥 귀엽다는 생각에 좋기만 했는데 강아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것만이 아이였여요.

 

 

 

첫째로 의료비! 돈이라고 할 수 있죠.

각종 예방주사와 검진, 미용, 자잘하게 아플 때 병원을 가야 했죠.

금전적인 문제는 정말 중요해요! 강아지 밥, 간식, 용품 돈이 들어가는 것이 정말 많답니다.

 

 

 

 

두 번째는 시간!

귀엽다는 이유로 좋아하다가 강아지가 귀찮아지고  늦은 귀가로 산책시켜줄 시간도 없다면?

가족들도 모두 바빠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외로운 강아지는 분리불안이 생겼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 순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인가?

환경에는 금전적인 것도 포함이 되겠지만 가족이 된 강아지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받아 들일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어요. 지금은 좋아하시지만 아직도 트러블이 많아요.

이점은 꼭 고려하시길! 강아지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싫어하는지 느낀답니다. 

 

 

단순히 강아지가 귀여워서,귀여워서, 아이들이 사달라고 해서,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강아지를 키울 수 있지만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꼭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꼭 강아지 키울 준비를 하고  키우세요!

귀찮다는 이유로 강아지를 버리고, 방목하는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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