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 떄문에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죠?

현재 잠잠했던 부산에 확진자가 갑자기 들어나면서 

말이 낳은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접한 소식 바로 교회..!! 부들... 집단 모임 제말 자제해주세요 ㅠㅠㅠ

부산, 음악실-교회 n차감염 계속…24명 추가 확진

이라는 뉴스 글을 보았습니다.

하루 새 부산에서 2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산시는 전날 총 15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904명(누계)으로 늘었다고 해요.

특히 부산은 지난 24일 18명, 25일 25명, 26일 22명, 27일 26명, 28일 25명, 29일 51명, 30일 11명, 1일 50명, 2일 16명에 이어 10일째 확진자가 두 자리 수를 기록했는데요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881~904번 환자입니다.

부산 881번과 895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상구 반석교회 관련 N차감염 사례라고 합니다. 이로써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7명(신도 32명, N차감염 5명)으로 늘었다고 해요.

885번과 887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869번 환자의 접촉자로, 이들 3명은 연제구의 또다른 교회 신도들이라고 합니다.이 교회는 소규모로, 예배실이 지하에 있어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교회에서 지난 일요일 예배 참석자는 총 31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29명 검사해 이날 2명이 확진됐다고 합니다. 

부산 886번·901번·902번·903번·904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871번 환자의 가족이고 또 894번 환자는 867번 환자의 가족이며, 898번 환자는 876번 환자의 가족이다. 이들 7명 모두 가족 간의 N차감염 사례인데요

가족끼리는 정말 위험하다는 걸 새삼 꺠닫네요.

이러니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나는 아닐꺼라는 생각은 가지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셔요.

12/3일 캡쳐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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